“이탈리아리그는 세계 최고, 배우고 싶은 마음 컸다” 19세 특급 유망주의 설레는 도전,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탈리아리그는 세계 최고다.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한국 배구 특급 유망주 이우진(19)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우진은 한국 선수 최초로 고교 졸업 후 유럽 무대로 직행했다. 그가 향한 곳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두 모인 이탈리아리그 베로 발리 몬차. 지난 시즌 인턴십 계약을 체결했던 이우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는 정식 선수 계약에 성공했다. 2025-
- 매일경제
- 2024-09-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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