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공 들고 세계일주! 이다영, 이번엔 미국 샌디에이고와 계약…"팀의 일원 돼 기쁘다"
세터 이다영이 그리스, 루마니아, 프랑스를 거쳐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미국여자프로배구 PVF(Pro Volleyball Federation) 샌디에이고 모조 구단은 4일(한국시간) "2025시즌을 위해 세터 이다영을 영입했다"며 "그는 10시즌 동안 프로 선수로 뛰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의 볼레로 르 카네에서 활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9-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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