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시즌 맞는 페퍼銀, 日전지훈련으로 구슬땀… “봄배구 목표”
사진=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 제공 지긋지긋한 꼴찌, 벗어날 때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19일부터 일본 가와사키시 타마가와 아레나에서 2024∼2025시즌 V-리그를 앞두고 본격적인 전지훈련 일정에 돌입했다. 18일 출국을 알린 선수단은 항공편을 비롯해 10시간에 걸친 긴 이동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 스포츠월드
- 2024-08-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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