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다가온다’ 신인왕 출신 국대 듀오, 최하위 천군만마 될까…KB 동료들도 팬들도 기대감 폭발 “분명 다를 것”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꽤 남았지만, 기다리는 동안 느낄 설렘도 크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5승 31패 승점 21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2005년 V-리그 출범 후 첫 꼴찌의 굴욕. 또 2005시즌 9승 이후 19년 만에 한 자릿수 승수로 시즌을 마쳤다. 구단 역대 최다 타이 12연패를 기록하는 등 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고 구단의 첫 챔프전 진출
- 매일경제
- 2024-07-23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