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OH도 잘할 수 있구나” GS 흥부자의 다짐, 예비 FA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MK강릉]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서 잘하고 싶어요.” GS칼텍스 권민지(23)는 지난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지명 당시 GS칼텍스를 이끌던 차상현 감독은 “제2의 표승주로 키우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기대가 컸다. 권민지는 아웃사이드 히터, 미들블로커, 아포짓 스파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세터, 리베로를 제외한
- 매일경제
- 2024-07-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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