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32억 4000만원 FA 대박→42세까지 보장…韓 최고 세터 한선수 사전에 ‘핑계’는 없다 “전보다 배로 준비한다” [MK용인]
“나이 들었다고 핑계대고 싶지 않다.” 대한항공 원클럽맨 세터 한선수(39)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다. 한선수의 선택은 잔류였다. 한선수는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10억 8000만원(연봉 7억 5000만원, 옵션 3억 3000만원) 등 최대 32억 4000만원에 대한항공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과 네 번째 FA 계약.
- 매일경제
- 2024-06-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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