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통역도 없이, 슬로베니아 명문 팀 유학을 다녀왔다…170cm 리베로 송민근의 꿈 “이탈리아, 폴란드에서 뛰고 싶다” [MK용인]
“최종 목표는 이탈리아, 폴란드리그에서 뛰는 것.” 대한항공 리베로 유망주 송민근(24)은 지난해 11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바로 슬로베니아리그 명문 류블랴나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 류블랴나는 2023-24시즌 리그 3연패와 함께 통산 20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이때 송민근도 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다. 송민근은 대한항공이 기대하는 리베로 유망주 중
- 매일경제
- 2024-06-17 1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