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두바이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 토미 감독… “기적의 주황 구슬, 사무실에 모셔놔야”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2024 KOVO 외인 드래프트를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행운도 대한항공 왕조의 편이었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를 일궈낸 강팀이다. 2020~201시즌 ‘V2’부터 2023~2024시즌 ‘V5’까지 한 번도 왕좌를 내려놓지 않았다. 2010년대 초반 통합 3연패로 리그를 주
- 스포츠월드
- 2024-05-13 0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