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괴물 MVP 안산 떠나 천안行, 국대 듀오와 삼각편대를 이룬다니…이탈리아 코치 “레오가 첫 번째였다”
“매우 만족스럽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최근 세 시즌을 함께 했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V-리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레오의 새로운 행선지에 모두의 관심이 컸다. 삼성화재, OK금융그룹에 이어 레오가 한국에서 뛸 새로운 팀은 바로 현대캐피탈. 3.
- 매일경제
- 2024-05-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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