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에게 공격력과 파워 기대했는데…” 205cm 이란 OP 품은 김상우, 대학 시절 함께한 몽골 청년과 작별을 택했다 [MK제주]
“공격력과 파워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올라오지 않았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왔다. 김상우 감독은 성균관대 감독 시절 함께 했던 몽골 청년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를 지명했다. 에디는 2017년 1월 한국에 왔다. V-리그에서 뛰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 매일경제
- 2024-05-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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