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통합 4연패 주역' 세터 한선수와 3년 최대 32억 4000만원에 FA 계약 [공식발표]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세터 한선수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대한항공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3-20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최대 32억 4000만원(연봉 7억 5000만원, 옵션 3억 3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선수는 2007년 전체 2라운
- 엑스포츠뉴스
- 2024-04-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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