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FA 협상 마감…18명 중 6명이 이적 택했다 [공식발표]
여자프로배구 FA(자유계약) 협상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7일 오후 "2024 KOVO 여자부 FA 협상 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계약 결과를 알린다"고 발표했다. FA 자격을 취득한 18명 중에서 다른 팀으로 향한 선수는 6명으로, 그중 절반인 3명이 GS칼텍스 소속 선수다. 대표팀 경력이 있는 이소영(정관장→IBK기업은행), 이주아(
- 엑스포츠뉴스
- 2024-04-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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