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는 전력 보강 원했는데…대어 다 놓친 흥국, 김연경은 외롭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오프시즌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고민 끝에 '1년 더'를 외친 '배구 여제' 김연경(36)의 바람은 간절했다. 2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기에 우승을 위해선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김연경의 소속 팀 흥국생명은 지난 2시즌 동안 '우승
- 뉴스1
- 2024-04-16 10: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