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만 좋았다” 오늘 지면 15년 만의 우승 도전도 물거품인데…배구여제 고군분투, 또 0% 기적 희생양은 되고 싶지 않다
오늘도 지면 15년 만의 우승 도전은 물거품이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3차전을 가진다. 시즌 최종전까지 현대건설과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쳤던 흥국생명은 결국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 수성에 실패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 매일경제
- 2024-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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