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끝에 韓 입성→이탈리아 명장&배구여제와 한솥밥…MLB 303승 전설의 딸, 몬타뇨 아닌 캣벨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세 번의 도전 끝에 한국 땅을 밟았다. 흥국생명 우승 여정에 힘이 될 수 있을까.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지난 22일 두 시즌 동안 동행한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 국적의 아포짓 스파이커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 영입을 발표했다. 순위 싸움이 치열했던 4라운드, 옐레나가 보여준 경기력은 최악이었
- 매일경제
- 2024-01-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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