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 '171분' 혈투…'무라드 52점'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꺾고 '2위 점프'
이보다 치열한 경기가 있을까. 장장 3시간가량에 걸친 혈투였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1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5-22 25-21 40-42 15-11)로 신승을 거뒀다. 무려 2시간 51분 동안, 171분 동안 팽팽히 맞섰다. 4세트 듀스를 17차
- 엑스포츠뉴스
- 2024-01-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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