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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 현대건설 양효진이 인을 어필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