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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삼성화재 이윤수가 블로킹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