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승 두 발짝 남겨두고...'시즌 10연패 추락'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결정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구단은 "김상우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며 "구단은 고심 끝에 김상우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9일 전했다. 삼성화재 원클럽맨 출신의 김 감독은 지난 2022년 4월 삼성화재의 지휘봉을 잡았다. 현역 은퇴
- MHN스포츠
- 2025-1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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