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로 마흔살 생일 자축한 한선수... 대한항공 연승 향해 재시동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왼쪽)가 미들블로커 김규민에게 속공 토스를 올려주고 있다. [사진 KOVO] 대한항공의 ‘부챗살 공격’이 현대캐피탈의 ‘쌍포 폭격’을 잠재웠다. 직전 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10연승으로 마감했던 선두 대한항공은 전열을 재정비했고, 챔프전 유력 상대로 꼽히는 현대캐피탈을 셧아웃시켰다. 대한항공이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
- 중앙일보
- 2025-12-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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