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시즌 아웃’ 충격의 자진 계약 해지 요청…14억 포기할 정도로 좌절했나
KOVO 제공 잔여연봉 14억원을 포기할 정도로 좌절한 것일까.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은 7일 다소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주포 이소영(31)이 어깨 수술 여파로 수술을 받게 됐고 올 시즌을 뛸 수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추가적인 내용이 있었다. 이소영이 구단에 먼저 계약 해지 요청을 했다는 것. 2012년 GS칼텍스에서 데뷔한 이소영은 지난 202
- OSEN
- 2025-11-08 00:03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