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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현대건설과 기업은행의 경기, 현대건설 카리가 서브 득점을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