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국가대표 박소연, 우즈베크 출신 전 피겨 선수와 결혼
결혼식에서 활짝 웃는 박소연(오른쪽)과 미샤 지 [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박소연(28)이 우즈베키스탄 전 피겨 국가대표 미샤 지(33)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6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피겨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해
- 연합뉴스
- 2025-02-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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