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 최초' 김예림 은퇴, 일본도 비통…"너무 좋아했던 선수, 충격적인 소식이다"
일본 언론이 한국 여자 피겨 국가대표 김예림의 은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일본팬들의 아쉬움 가득한 반응도 함께 전했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15일 "올해 만 22세인 한국 여자 인기 피겨 선수의 은퇴 소식에 일본팬들도 슬퍼하고 있다"며 "한국의 김예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김예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인
- 엑스포츠뉴스
- 2025-02-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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