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이 해냈다…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이해인. 제공 | 올댓스포츠 이해인(17·세화여고)이 해냈다. ‘피겨퀸’ 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해인은 24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로 은메달을 확보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3.62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47.32점으
- 스포츠서울
- 2023-03-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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