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첫 그랑프리 우승…파이널 진출 확정
'피겨 장군' 김예림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우승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김예림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132.27점을 받아 총점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3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금메달로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을 확보해
- SBS
- 2022-1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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