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넘어선 148㎝ 소녀 신지아 "노력의 결실을 봐야죠!"
키 148㎝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 선수. 한국 피겨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특급 기대주 신지아가 어제(25일) 오후 서울 소속사 사무실에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계기와 꿈에 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신지아는 지난 18일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작은 획을 그었습니다.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
- SBS
- 2022-04-26 09: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