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세계선수권 쇼트 4위…첫 메달 도전
여자 피겨 유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라 첫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나선 유영 선수, 첫 점프에서 '필살기'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뛰었습니다.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매끄럽게 처리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까지
- SBS
- 2022-03-24 07:5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