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코로나19 확진…세계선수권 출전 좌절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예림(19·단국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도 불가능해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김예림이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출국하기 전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세계선수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
- 스포츠월드
- 2022-03-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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