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감동 재현' 유영, 동계체전 여고부 1위…김예림 여대부 우승(종합)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18, 수리고, 경기)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사한 감동을 동계체전에서 재현했다. 여대부에 출전한 '피겨 장군' 김예림(19, 단국대, 충남)은 비공인 개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여고부
- 스포티비뉴스
- 2022-02-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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