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트리플 악셀 '다운그레이드' 판정 받아들여"
한국 피겨스케이팅 유영(수리고) 선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나온 트리플 악셀의 다운그레이드 판정에 대해 "심판의 판정을 받아들인다"며 "프리스케이팅에선 회전수를 잘 채워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은 어제(15일) 열린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진은 점
- SBS
- 2022-0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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