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셀’ 유영, 쇼트프로그램 70.34점 ‘안정적 연기’ [베이징올림픽]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8·수리고)이 첫 올림픽 무대에서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했다. 유영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0.34점을 받았다. 연기를 마친 시점에서 27명 선수 가운데 중간순위 3위였다. 이날 점수는 2019년 세운 쇼트프로그램 개인
- 매일경제
- 2022-02-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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