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발리예바 출전? 신경 쓰지 않겠다"
올림픽 데뷔를 앞둔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 선수는 도핑 양성 판정을 받고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의 발리예바에 관한 질문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영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링크에서 발리예바와 함께 공식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오늘(14일) 훈련은 내일 열리는 피겨 쇼트프로그램 순서에 따라 진행됐는데,
- SBS
- 2022-02-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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