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출전’ 김예림, 직전 대회서 메달 걸며 기대감 UP
“클린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기뻐요.”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나선다. 직전 대회에서 개인 총점 최고점을 경신했다. 바랐던 클린 경기까지 해냈다. 최고의 흐름을 갖고 베이징으로 간다. ‘피겨 기대주’ 김예림(19·단국대 진학 예정)의 이야기다. 김예림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
- 스포츠월드
- 2022-0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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