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59년 만에 취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제빙상연맹(ISU)이 12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이 2019-20시즌 계획된 장소와 날짜에 열리는 것은 불가능해졌다”라고 발표했다. 2019-20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은 오는 16~22일(현지시간)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몬트리올이 속한 캐나다 퀘벡주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 매일경제
- 2020-03-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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