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유영 캐나다행 불발,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취소 결정
유영(왼쪽), 차준환. 사진 | 스포츠서울DB 캐나다가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유영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12일(한국시간) 오는 16일부터 엿새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피겨수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
- 스포츠서울
- 2020-03-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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