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세계선수권 전격 취소 “개최국 캐나다, 대회 포기 의사 전해와”
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취소됐다. 12일(한국시간) ISU는 “캐나다 당국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계획된 일정에 맞춰 열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ISU는 “현재 코로
- 중앙일보
- 2020-03-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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