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피겨 난공불락 '트리플 악셀', 쌍둥이 자매가 연달아 해냈다!…김유성, 주니어 GP 파이널 '뒤집기 은메달'+김유재 6위→4위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로 촉망받는 쌍둥이 자매가 일본에서 '비기' 트리플 악셀을 나란히 성공시키며 웃었다. 동생은 생애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언니도 불과 0.44점 차로 메달을 놓치며 다음을 기약했다. 은메달 주인공은 이 대회 2023년 4위, 지난해 5위를 차지했던 김유성(수리고)이다. 김유성은 5일 일
- 엑스포츠뉴스
- 2025-12-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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