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아요”…韓 남자 최초 ‘세계주어니어선수권 金’서민규, 차준환 후계자로 ‘우뚝’
EPA연합뉴스 AP연합뉴스 서민규(16·경신고 입학 예정)가 ‘깜짝 우승’으로 차준환 이후 남자 피겨의 기대주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서민규는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깜짝 우승’했다. 지난 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80.58점으로 1위에
- 스포츠서울
- 2024-03-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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