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에 K리그 응원가…인천 대건고, 뜨거운 응원 속 극적인 역전 드라마[현장메모]
인천 대건고 선수들이 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결승에 우승한 후 서포터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정다워기자 “할 수 있어 인천!” 9일 오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대표 대건고와 서울 대표 경희고의 제100회 전국체전 축구 남자 고등부 결승에 낯익은 응원이 이어졌다. K리그 경기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응원가와 구호가 80분 내내 쉬지 않고 들
- 스포츠서울
- 2019-10-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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