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임예진, 전국체육대회 1만m 우승
전국체육대회 남·여 1만m에서 신현수(28·한국전력공사)와 임예진(24·경기도청)이 우승했다. 신현수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000m 결승에서 29분39초66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귀화 선수 오주한은 신현수에 31초 뒤진 30분10초66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전에는 대
- 헤럴드경제
- 2019-10-09 08: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