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보러 왔다가 경기 출전…한국에 이런 파이터가 있습니다
제주도 출신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양지용은 로드FC 072 대회에 출전하는 팀 동료 윤태영 세컨드를 위해 경기가 열리는 서울로 향했다. 그런데 대회 이틀 전 양지용은 세컨드가 아닌 파이터로 신분이 바뀌었다. 15일 공식 계체에서 관계자석이 아닌 세컨 대기실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했고, 체중계까지 올랐다. 계체 하루 전인 14일. 로드FC는 난딘에르덴과 경
- 스포티비뉴스
- 2025-03-18 11: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