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보이 업그레이드' 최두호, 렌드웨어에 TKO 압승…8년만 UFC 2연승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그래플링 기술까지 더해 한층 강력해진 버전으로 돌아왔다. 최두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페더급(65.8kg) 메인카드 1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 미국)를 3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최두호가 참 오랫만에 UFC 2연승을 쌓았다.
- 스포티비뉴스
- 2024-1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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