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로드FC 우승’ 김수철에게 졌지만 잘 싸운 김현우, “내년 3월에 다시 붙여달라”
“(김)수철이 형 세네. 다시 강해져서 올 거다”. 지난 2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굽네 ROAD FC 070에서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22, 팀 피니쉬)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원주의 아들’ 김수철(33, 로드FC 원주)과 대결해 선전했지만, 노련미에 무릎 꿇으며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패했
- OSEN
- 2024-10-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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