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중년 아저씨' 추성훈, 파이터로 복귀!…28일 일본에서 킥복서와 복싱→무에타이→MMA 대결
추성훈(48,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글러브를 끼고 케이지로 돌아온다. 아오키 신야(40, 일본)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포효한 뒤 1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복귀전이다. 추성훈의 상대는 킥복서 니키 홀츠켄(40, 네덜란드).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5'에서 특별 룰로 대결한다. 홀츠켄은 킥복싱 전적 112
- 스포티비뉴스
- 2024-0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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