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전 출격 이정영 "볼카노프스키처럼 마음속 불꽃 일으킨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 쎈짐)은 '노토리어스' 코너 맥그리거(35, 아일랜드)가 롤 모델이다. 자신감 있는 말투, 상대를 향한 공격적인 태도 모두 맥그리거에게서 배웠다. 이정영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열린 '로드 투 UFC'에서 상대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렸다. '아시아판 맥그리거'였다. 토너먼트에서 싸운 3명의 중국 파이터들 시에빈·뤼
- 스포티비뉴스
- 2024-01-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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