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챔피언' 퓨리, '괴수' UFC 출신 은가누에 망신살... 힘겨운 2-1 판정승
이겼지만 졌다. 누가 봐도 타이슨 퓨리(영국)가 자신의 본 무대인 복싱 링에서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전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에게 굴욕을 맛봤다. 퓨리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복싱 10라운드 경기에서 은가누 상대로 2-1 판정승(95-94, 96-93 퓨리, 96-93 은가누)을 거뒀다. 이기긴 했으나 퓨리 입장
- OSEN
- 2023-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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