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로 학폭 극복한 두 파이터, UFC 옥타곤에서 격돌 학창 시절 키 작다고, 이민자라고 괴롭힘 당해
격투기 수련으로 학교폭력을 극복한 두 플라이급 파이터가 UFC 옥타곤에서 격돌한다. UFC는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카라-프랑스 vs 알바지’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카이 카라-프랑스(30뉴질랜드)와 아미르 알바지(이라크29)는 모두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
- OSEN
- 2023-06-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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