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동현, 하반신 마비와 정면 승부…추신수 5년 재활 치료비 전액 지원 약속
전 UFC 라이트급 파이터 '마에스트로' 마동현(34, 부산 팀매드)은 늘 전력을 다해 상대와 부딪쳤다. '내가 깨지든, 네가 깨지든 제대로 붙어 보자'는 식이었다. 30전 16승 3무 11패 전적에서 KO승(6)도 많지만, KO패(4)도 많은 이유다. 2018년 2월 UFC 221에선 정강이뼈가 부러진 채로 싸우기도 했다. 고통을 참고 끝까지 버텨 데미안
- 스포티비뉴스
- 2023-05-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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