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호 한국 파이터 이정영 "맥그리거처럼 으르렁거리겠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7, 쎈짐·에이앤티매니지먼트)은 상대 선수를 먹잇감으로 비유하곤 한다. 로드 투 UFC(ROAD TO UFC) 8강전 상대 시에빈을 고라니, 준결승전 상대 뤼카이를 양이라고 표현했다. 결승전 상대 이자는 "족제비 수준"이라고 했다. 고라니와 양은 손쉽게 사냥했지만, 족제비는 보통 족제비가 아니었다. 악착같았다. 레슬링 약점을 파고
- 스포티비뉴스
- 2023-03-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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